오늘 5월19일 주일, 부산선교팀의 대전 대흥교회 사역이 있었습니다. 청현재이 서울 본부 말씀선교사 세분의 합류로 총12명의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였습니다.
촉박한 이동시간이였지만 말씀나눔 사역은 늦지 않게 시작되었습니다.
야외현장에서 날씨가 더워져 땀이 흘렀지만 말씀을 쓰며 집중하니 흐르는 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말씀나눔을 마친 후 스승의날을 위해 선생님께 감사의 노래와 대전에 계신 부산총괄팀장님의
아드님이 준비한 성심당케잌과 베드로팀장님의 귀요미 꽃머리띠로 너무 기쁘게 스승의날을 축하했습니다.
돌아오는 대전역에서 기차가 한시간이나 연착되어 기다려야했지만 함께 웃음으로 기다릴수 있었고
다음 사역을 향한 기대로 또 다음 사역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