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 교회는,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작년 2월에 현재 위치한 장소로 교회를 이전했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교회와 각 가정과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으로 가훈을 정했다고 합니다. 의미 있고 은혜로운 행사를 위해 청현재이 선교회를 생각하고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말씀을 받으며 기뻐하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니 말씀을 쓰는 선교사들도 같은 은혜로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후, 사모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잔뜩 담아 장문의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말씀 그라피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과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2025년 더욱 말씀을 가까이하며 가정과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하시고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 하셨습니다.